think of me

관리자 | 글쓰기

think of me » Search » Results » Articles

idol와 관련된 글 1개

  1. 2008/08/24 아이돌 가수, 조금만 더 성숙해지면 안될까? (35)

think of me » 연예

haru | 2008/08/24 08:59

흔히 연예인을 공인이라고 합니다. 애초에 공인이라는 말은 "공직에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말이였으나

어느덧 세월이 바뀌고 그들이 행동하나하나가 가지는 영향력이 공인못지 않게 커지면서 대중들의 시각에서는

그들을 공인이라고 인식을 하게 되었고 연예인의 입장에서는 연예인은 연예인일 뿐이다 라고 하고 있네요.


뭐, 사실 연예인이 공인이다 아니다 논란은 이전부터 있었던 사실이고 연예인들 조차 때에 따라선 자신을

공인이다라고 했다가 아니다 할때가 있을만큼 명쾌한 해답을 얻을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그들은 각종언론매체에 보도가 되면서 연예계의 활동뿐만 아니라

그들의 사생활까지도 일거수 일투족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현재, 우리나라의 연예계 사업에서 가장 큰 축을 차지하는 부류는 10대들입나다.

이는 10대들만을 타킷으로 한 아이돌 가수가 대거 소속되어 있는 "sm엔터테이너먼트"가

국내에서 3강으로 분류되는 것만으로도 확연이 알 수 있는 사실이죠

(물론, 최근의 "소녀시대"처럼 10대 이상의 20대 30대 층을 끌여들이는 예외도 있기는 하겠지만 말이죠.)


그렇다면 10대들은 왜 이렇게 아이돌게 열광을 하는 것일까요?

이는 바로 현 우리시대의 지나친 청소년 억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발문제부터 해서 보충수업,야간자율학습,복장제한..얼마나 많습니까?

청소년들은 바로 이 지나친 억압으로 인해서 표출하지 못하였던 것을 자신의 좋아하는 스타와 자신을

동일시 하면서 자신에게서는 느낄수 없었던 해방감을 찾고자 하는 마음에 그들에게 가장 열광적인

반응으로 표출하는 시기인 것입니다.

더구나 자신의 나이와 비숫한 또래라면 (그 나이차이가 적어지면 적어 질수록 )더더욱 동일시는

쉬워지지 않을까요?



흔히들,10대는 평생의 인격이나 가치관이 완성되는 시기라고 하죠

그런 10대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예사업이기에 20대나 30대를 타킷으로 할 때 보다 더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년간 빅뱅의 욱일승천기사건이나, 수퍼주니어의 욕설사건,김연아 일촌사건등 끊이지 않는
 
잡음을 내고 있는걸 보면 비단 좋게 보이지 만은 않습니다.

실제로 수퍼주니어 한 멤버가 일촌신청을 김연아선수가 거절했다는 말이 언론에 보도되자 마자

많은 팬들이 김연아 선수의 미니홈피를 테러한적도 있으며, 40kg를 감량한 사실로 화제가 되어 tv에 출연,

수퍼주니어와 사진을 찍었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다 자살한 스타킹사건등을 볼때

10대들의 맹목적인 열광은 어떻게 보면 한사람의 목숨마져 끊을 수 있는 무시무시한 힘인것이지요




그러나 이런 10대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아이돌 가수들은 자신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아직 모르는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관심이 없는것인지 이들은 계속 보기 좋지 못한 모습으로 언론에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빅뱅을 찍은 것인데요

뭐가 문제인지 보이는가요? 바로 빅뱅의 한 멤버가 입고 있는 옷을 주목하기 바랍니다.

나체의 여성과 남성이 성행위를 묘사하는 옷을 버젓이 공중파를 통해 방송되고 있습니다.

사실 저런옷은 아이돌 가수가 아닌 일반 대중 연예인이 공중파에서 입었더라도 비난을 받을만한

행위인데 10대를 주 타킷으로 하는 아이돌 가수가, 10대들이 주 대상인 가요프로그램에서 저런옷을

입고 나왔다는건 저로써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더구나 저런 행위가 한번이 아니라는 사실에 더더욱 놀랄뿐이라지요.






이는 어제 한 케이블에 출연하였을때 모습이 언론에서 찍어 보도한 사진입니다.

비록 성행위가 연상되는 그림이 그려진 옷에 비하면 수위는 많이 낮아졌지만

i love sex와 함께 성행위의 한 체위를 생각나게하는 69표시, 그리고 그옆에 표시된 F로 시작하는

욕설이 20대인 내눈에도 그리 편하게 보이지 만은 않군요

더구나 빅뱅이 어떤 그룹인가요?

지금 이 시대의 아이돌의 아이콘이며 국민 아이돌이라는 칭호를 얻을 만큼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그룹이 아닌가요?


비단 빅뱅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최근 몇년간 일으킨 사건들이 곱게 보이지 만은 않습니다.

그들이 연예인이고 자신의 행동하나하나가 엄청난 이슈가 된다는걸 생각한다면 더구나 그 파장이

고스란히 10대들에게 전달된다는걸 안다면 저렇게 경솔한 행동을 쉽게 할 수는 없을것인데 말이지요.

pd가 시켜서 그랬어요, 재미를 위해서 그랬어요, 그런지 몰랐어요 라는 경솔한 행동을

뒤늦게 수습을 하려할때는 이미 엄청난 파장을 일으켜 타인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준 뒤가 될테니깐 말이지요.

각종 연예기획사들이 뛰어난 인재를 만들기 위하여 수년동안 노래와 춤을 교육시키고, 연습시킨다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는 사실인데 그 만큼은 아니더라도 인성교육에 조금이나마

신경을 썻다면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얼마전에 일어난 아역배우 한예린양의 사건처럼 아무리 잘생긴 얼굴과 멋진 몸매,

그리고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을 가졌다 한들 인격이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그들은 치열한 경쟁의
 
연속인 연예계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지 못할것은 확실하니깐요.





 

2008/08/24 08:59 2008/08/24 08:59


태그 , , , , , , , , , ,

(go to top)


이 글의 관련글
    이글의 태그와 관련된 글이 없습니다.
2주간 인기글
  • 2주간 인기글이 없습니다.
댓글 단 사람 BEST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