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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21 보는 내내 즐거움을 주는 영화 - 쿵푸팬더 (8)
  2. 2007/11/20 We Are The Deux! (4)

think of me » 영화

haru | 2008/06/21 05:01

이번달에는 show에서 cgv 티켓을 상당한 헐값에 넘기는 덕분에 영화를 꽤 많이 봤네요.

예전에도 봤지만 못 본 J양을 위해서 다시 한번 본 추격자
 
- 참고로 J양은 공포와 스릴러를 죽도록 싫어합니다 -

평점이 높길래 봤다가 보고 나서 후회만 무진장 한 테이큰

- 평점이 8점대 이던데...영화를 보는 내내 설마 설마..가 계속 이어지더군요.-

식스센스의 감독이 만들었다며 친구녀석이 보자고 해서 보게된 해프닝

- 전 아직 식스센스도 못봤습니다...스포일러를 알기 때문에 보고 싶지도 않구요.

그리고 지금 최고의 흥행을 달리고 있는 쿵푸팬더.

애초에 영화 자체에 큰 기대를 가지고 본건 아니였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영화보다 영화 외적인 요소에 끌려서 영화를 보러가게 되었다고 할 수 있겠죠





바로 쿵푸팬더의 OST에 D.O 현도께서 참여를 하셨기 때문입니다.

사실 헐리우드의 영화 OST에 참여를 하신다고 기사가 났었지만 알고보니 아시아지역 버젼으로
 
으로 "쿵푸파이팅" 이란 곡을 편곡하셨더군요.

미국판에 나오는 쿵푸파이팅은 이현도가 편곡을 하지 않았으며,비가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어째든, 인터넷에서 쿵푸파이팅이라는 곡을 먼저 접하고 반해버려서 극장으로 달려사서 본 영화라지요

물론, 보러 가기 전에 평점이 살짝 높긴 했지만 그냥 슈렉정도급이겠지 기대를 하고 갔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유쾌하게 웃었던거 같습니다.




뭐, 줄거리는 크게 볼품 없는 뻔한 내용이지만 몇몇 대사가 가슴에 참 와 닫더군요

"어제는  history, 내일은 mystery, 현재는 present"

"세상에 우연이라는건 없나네.'

"소식은 소식일뿐, 좋은 소식 나쁜 소식이란 없지"등

나름되루 꽤 생각을 하게 만드는 대사들을 듣고 있자니 제 자신을 스스로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옹졸하게 앞만보고 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그런 깨달음을 준 영화였다고 할수 있죠

아마 드림웍스에서 꽤나 아시아틱하게 만들려고 고심한 부분이 저런 대사에서 느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배경자체도. 그리고 이야기의 흐름도 굉장히 동양적으로 만들려고 노력한 티가 보이구요

CG역시 굉장히 훌륭하더군요. 타이렁이 탈출하는 장면과 5인방과 타이렁의 싸움은 정말 기대 이상이더군요

 별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굉장히 기분좋게 보고 나왔습니다.

다만 너무 짧은게 약간 아쉽더군요.

아..그리고 보는 내내 생각을 했지만 엔딩시 확인을 하니 번역을 "이미도"씨가 했더군요.

이것 역시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요?....

영화자체에서도 어느정도 속편이 나온다는걸 기정사실화 한듯한 장면이 보이고

현재의 흥행추세로 봤을때 속편이 틀림없이 나올것이라고 예상을 하게 만드네요.

사실 너무 재미나게 봐서 다음편이 기대가 되는것도 사실이지만. 슈렉처럼 갈수록

김빠진 콜라가 되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하는군요.
2008/06/21 05:01 2008/06/2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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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of me » 연예

haru | 2007/11/20 16:34

90년대를 대표했던 가수라고 하면 상당히 많은 가수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대표를 뽑아라면

많은 이들이 서태지와 아이들 혹은 듀스를 뽑을듯합니다

지금의 대다수의 아이돌 그룹과는 다르게 위의 두 그룹 듀스와 서태지와 아이들은 모두 작사, 작곡,

안무는 물론, 프로듀싱까지 하는 지금도 흔치않는 실력파! 그룹이였습니다

그런 능력이 뒷받침이 되었기에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듀스의 이현도씨와 서태지씨의 행보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구요

개인적으로는 서태지와 아이들에 열광을 했던 축에 속하기 때문에 당시 듀스에 대해선 잘 몰랐습니다.

(지금도 이들의 활동시기가 겹쳐서 한쪽을 제가 미쳐 보지 못한게 꽤 안타깝습니다)

워낙에 어린 나이여서 연예인에 절대적으로 열광을 보내는 시기가 아니였다는 것.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은 시점이라 tv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서 오는 정보의 부족 등으로

인해서 그랬던듯 하군요.


제가  이현도씨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건 이현도씨의 솔로 1집 음반이 나오고 나서인 듯 합니다

당시 한창 음반을 사서 모으는 시기였고, 연예인에 관심을 보이던 시기라서 그랬지요

그리고 2집과 3집 그리고 디베이스를 거치면서 많이 좋아하게 되었고 뒤늦게 듀스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었답니다. 이때  듀스바라기민아님이나 deuxist.com의 운영자님들과 친분도 쌓을정도로

열심히 활동을 하고 했었구요

-듀스 뮤직비디오,듀스라이브콘서트,듀스 고별 콘서트 DVD -



뭐 듀스나 이현도씨 역시 외국가수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완전히 없는건 아니지만

서태지씨처럼 그걸 한국에서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을듯합니다

더구나 그 결과물 또한 상당한 수준이라 지금 들어도 괜찮구요

하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음악파일들 외에는 쉽게 구하지 못하는 그들의 자료인데 우연찾게

쇼핑몰에 그들의 디비디 자료가 한장당 5천원이라는 가격에 올라와 있길래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악션같은곳에 가면 음반은 2만~3만원 정도주면 구할수는 있지만 웃돈을 주고 구하는게 왠지

기분이 썩 좋지 못하기에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 케이스를 오픈하면 덩그러니 DVD만 들어있다 -


아무튼 싼값에 구입을 했습니다만 그 스펙을 보고 나니 저절로 한숨이 나오는군요.

재킷부터 원본 VHS와 똑같은 약 10여년 전의 그 자켓에 DD 2.0 에  4:3 풀 스크린입니다.

화질 역시 VHS립정도의 수준정도군요. 케이스 역시 상당히 실망스러워 다른 DVD와 같이

두려면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한 수준입니다.


당연히 10여년 전에 만들어 졌으니 DVD를 지원할 계획이 없었던 만큼 화질이나 음향이 떨어지는건

어느정도 이해를 하겠는데 자켓 디자인이나 케이스등의 외적인 구성은 시대에 맞게 다시 한번 변화를

줘 보는것도 좋았는듯 한데 너무 무성의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군요

그래도 좋게 생각하자면 팬으로써 구할수 있는 최상의 자료라는것이라는 점에 만족을 해야할듯합니다.

현재 쓰이는 거의 쓰이지 않는 VHS가 아닌 쉽게 접할수 있는 매체인 DVD로 구성되어 보고 싶을때

볼 수 있다는 점과 듀스 DVD를 소장한다는 것 자체로 의의를 둬야 할 듯 합니다.

(그렇지만  일반 DVD로는 많이 모자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심하게 드는군요;;)

아울러 이승환씨의 "AODF" 나 서태지씨의 "15주년 기념 앨범 [&] SEOTAJI 15th ANNIVERSARY"

처럼 듀스와 이현도씨 김성재씨 음반을 묶어서 듀스 패키지로 하나 나왔으면 하네요

 

 2004MKMF 듀스 헌정 무대

2007/11/20 16:34 2007/11/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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