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9/13 세계 굴지의 영화사를 모두 K.O 시킨 자랑스러운 한국!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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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판권와 관련된 글 1개
haru | 2008/09/13 09:30
※ 아래에 나오는 배급사의 명칭은 실제 배급사가 아닌 홈서비스를 하는 사업부를 지칭하는 말임을 미리 알려둡니다. 2차 판권 수입 계산법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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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4W at 2008/09/13 17:33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좋은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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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at 2008/09/14 02:02 / Permalink / Modify/DeleteAT4W님도
이제 막 시작된 추석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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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 at 2008/09/13 19:34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얼마 전 이와 관련한 기사를 접하고 충격적인 결과구나 싶었는데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그 기사에 달린 리플입니다.
"당연하다. 뭣하러 비싼 돈 주고 DVD를 사냐?", "한국의 빠른 인터넷 환경을 극복하지 못한 것 뿐. DVD는 한국과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 한국의 빠른 인터넷 환경이 자랑스럽다.", "공DVD 한장에 500원이면 되는걸 몇 만원에 팔아먹는 도둑놈들." <-- 솔직히 최고로 웃겼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뇌를 전당포에 팔아먹은 듯한 사람들의 반응에 더 놀랐네요.
몇 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했지만 그 생각을 하고 몇 년이 지난 지금을 보면 할 말이 없습니다.
한국은 미래로 갈 수록 개념이 후퇴하는 것일까요?
이미 한국인 대부분의 인식에 DVD, CD를 사는 것은 바보나 하는 짓이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에고...
BD구입 축하드리고 즐거운 한가위 연휴 보내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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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at 2008/09/14 02:14 / Permalink / Modify/Delete요즘 DVD나 CD를 사면 바보취급을 받거나 돈이 남아돌아
그런다는 소리를 듣기 일쑤죠.
이미 김영삼정권때 자동차 수출과 쥐라기 공원을 비교하며
문화산업을 육성하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지만
정작 국민의 의식은 10년전인 그때 보다 포케님의
말씀처럼 지금이 더 후퇴를 한듯합니다.
정품을 사서 쓰면 바보가 되고 불법이 당연시 되는 국민의
사고방식이 바뀌지 않은한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문화산업은
그 희망을 찾기 힘들듯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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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at 2008/09/14 10:45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좋은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는 상영관에서 관람할때 감독이 의도한 100퍼센트를 즐길 수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극장에서만 영화를 보고 2차 판권에는 관심이 없지만요. 때문에 댓글을 적을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신 영화는 반드시 극장에서만 보고 있습니다. T.T
우리나라는 말씀하신 것처럼 2차판권이 붕괴된지 오래이기 때문에 철수가 꼬리를 무는 것은 어쩌면 예정된 수순이였는지도 모르겠네요. 블루레이 시장도 한국의 이런 환경 때문에 저는 미래가 썩 밝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만.. (물론 블루레이 시장이 한국에서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전부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요. 요즘 최신 핸드폰을 보면 버젓이 Divx 보기가 지원된다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상영관이 아니라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포맷은 DVD와 블루레이가 유일한 포맷인데,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은 영화를 핸드폰으로 보라고 하는 걸까요? 정말 믿기지가 않는 광고였어요.
만약 핸드폰으로 영화를 보는 것이, 즉 Divx를 핸드폰에서 볼 수 있도록 지원되는 기기의 성능은 불법을 오히려 권장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네요. 지하철 등에서 핸드폰으로 영화보고 있는 사람들 다 소스가 어디서 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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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at 2008/09/15 11:57 / Permalink / Modify/Delete저 역시 극장에서 상영된 영화를 원판으로 취급을 하는 스타일이지만
그 영화가 꼭 감독의 의도와 부합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영시간에 쫓겨 어쩔수 없이 삭제를 하는 부분도 꽤 많이 있으며
미국의 경우엔 편집자의 권한도 꽤 강하기 때문에 감독도 함부러
못한다고 하더군요.
실재로 헐리우드맨 같은 경우엔 디럭스컷과 본편이 8분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트로이 같은 경우엔 본편과 디럭스컷이
30분 이상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즉,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감독이 자신이 의도한 영화가
나오지 못했을때 디럭스컷이나 감독판으로 dvd나 블루레이로
출시를 하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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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at 2008/09/16 09:22 / Permalink / Modify/Delete저는 핸드폰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DVD나 블루레이에서 소스를 뽑아서 옮긴 것이라고까지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말씀을 듣고보니 그런 분들도 분명히 계실테고, 불법적인 이용자들 때문에 그런 분들까지 피해를 보는 것도 있겠지만요.
소스의 변환에 따른 시간과 노력 등을 생각해보았을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과정으로 - 핸드폰을 이용한 - 영화를 보는 것인지는 여전히 의문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영화는 음악과는 달리 반복적인 감상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컨텐츠라서요.
결국 소스를 분리해서 빼내는 것과는 상관없이, p2p 사이트 등에 업로드를 하는 것만이 죄로 성립이 되는 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댓글을 적다보니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것인지조차 불분명해지네요. ^^;
haru님의 댓글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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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at 2008/09/16 14:08 / Permalink / Modify/Delete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예를 들어 "괴물" 이라는 디비디나 블루레이를
샀다면 "괴물"이라는 영화를 웹하드나 p2p에서 받아서 보는것은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그 사람은 2차판권을 돈을 주고 산 사람이고
그것을 직접 변환하는것에 대한 시간과 노력을 아낄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그걸 다운로드 받는 과정에서 업로드에게 혜택이 가거나
혹은 2차판권이 없는 사람이 다운을 받아서 보는건 반대를 하는 입장인데
이게 참 뭐랄까 쉽지 않죠.
무엇이 옳고 그른지조차 불분명해지는건 그만큼 불법이 우리나라에
만연한것이고 그런걸 쉽게 접하니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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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at 2008/09/16 14:08 / Permalink / Modify/Delete맞는 말씀입니다.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제 맛이라는건 저 역시 동의합니다.
합법적인 시스템 중에 가장 싼 가격에 우수한 품질로
영화를 볼 수 있는게 극장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만,극장이라는 시스템이 일정기간이 지나면 영화상영을
중지하기 때문에 그 감동을, 그때의 추억을 느끼기에는
다소 부족한 감이 있는거 같아서 블루레이나 dvd를 구입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디빅에 관해서는 저랑 약간 다르신 견해인듯한데.
지원을 해주는거 자체는 크게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음반 시디를 사서 mp3로 변환해서 듣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당한 권리를 주고 산 dvd나 블루레이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소스를 뽑아서 듣는행위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배트맨님이 걱정을 하시는건 그 영상소스를 구하는
과정에서 제가 말한 디비디나 블루레이에서 소스를 뽑는게 아니라
인터넷에 돌아다니며 공유를 하기때문에 문제라고 하시는것 잘압니다.
하지만 그런것때문에 휴대폰에 디빅이 지원되게끔 만든 업체에게
책임을 묻는건 조금 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분명 정상적인 방법으로 인해서 그 해당 파일을 보는 이도 있을테니깐요
사실 이런 불법유저 때문에 정작 피해를 보는건 정상적인 방법으로
합법적으로 즐기고 있는 유저더군요.
많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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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at 2008/09/15 02:53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우왓! 글 제목에 효과준거요.. 저거 어케 하는건가요?
(o.o) 신기해욧! 우와아아아아앙~
명절.. 잘보내셨냐용^^
호박은 시댁이 같은 부천이라 왔다갔다 하면서 잘 놀았답니당^^
일찍 잠자리 들었다가 새벽에 잠이깨어 불쑥 새벽인사 왔어여~
좋은꿈 꾸시궁.. 마지막 연휴(월욜) 해피하게 보내시길요~ 빠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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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at 2008/09/16 13:45 / Permalink / Modify/Delete역시 호박님!!
아무도 몰라줘서 내심 서운했는데 호박님밖에 없어요!!!
글 제목같은 경우엔 해당 플로그인을 설치했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다음에서 지원해주는 플로그인만 가능하다면
오픈소스인 텍스트큐브는 유저가 플로그인을 만들수 있고
원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죠 설치형의 매력이랄까요.
제가 서버비를 내면서까지 티스토리로 안넘어가고 텍스트큐브에
있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다양한 기능을 맛 볼수 있다는거 때문이예요
명절은 그냥 그럭저럭 보냈답니다.
호박님은 명절요리한다고 좀 고단하셨을꺼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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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소년 at 2008/09/15 19:22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외국은 극장외 수입 판로가 다양함에 반해 우리나라는 불법 다운로드의 극성으로
극장외 수입 판로가 막혀있고, 그래서 실험적이고 특색있는 다양한 영화가 배출
되지 못하며, 블루레이같은 관련 산업도 발전되지 못한다는 말씀이시죠.
깊이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마치 전문 기자의 칼럼을 읽어본듯 합니다.
근데 사실은 주변인도 다 불법다운로드로 보는 마당에 이거는 개인적인 의식
개선의 문제도 있지만 영화 산업 정책에도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본질적인 이기주의를 잘 다스리면서 영화도 발전시키는 그런 방법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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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at 2008/09/16 13:55 / Permalink / Modify/Delete전문기자의 칼럼이라니요? 과찬이십니다.
아직 그런 소리 들을만큼 전문성도 없고. 글 능력도 딸리고
아무튼 그렇게 봐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안타깝지만 본질적인 이기주의를 잘 다스리면서 영화발전을
시키는 방법은 아직 잘 떠오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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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쯔니 at 2008/09/15 23:29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블루레이는 너무 비싸서...
소니는 좀 저렴하게 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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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at 2008/09/16 13:59 / Permalink / Modify/Delete가격이 싸면 시장이 형성되고..
시장이 형성되면 가격이 싸지는데..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거겠죠.
안타깝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대다수는 가격이 내려간다고
구입을 할것같아 보이진 않습니다.ㅡㅡ;
최근 온라인 샵을 보면 디비디 최저 가격이 1800원대까지 떨어졌던데
제 주변엔 디비디 같은거 사서 보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걸 보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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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 at 2008/09/16 01:28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이왕이면 사진도 올려주면 더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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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at 2008/09/16 14:00 / Permalink / Modify/Delete카메라가 고장났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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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by
안지용 at 2008/09/16 13:12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우리 영화가 점점 전세계 시장에서 이름을 떨쳤으면 해요.
선리플 후감상~....-
Reply by
haru at 2008/09/16 14:01 / Permalink / Modify/Delete우리나라 영화가 발전하기 위해서 우리나라 관람객도
변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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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by
trinity at 2008/09/20 00:37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하루님 안녕하세요~~!!
먼저 포스트에 대한 내용이 아님을 밝힙니다...ㅎㅎ;;
엠파스가 문을 닫는다고 알려주셔서요.
정말 몰랐는데, 소식 감사합니다. 쇼킹하지만...ㅠㅠ
제 블로그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대공황 상태입니다!ㅠㅠㅠ
또 들를게요^^;;-
Reply by
haru at 2008/09/20 21:45 / Permalink / Modify/Delete네, 어느 포털보다 엠파스를 좋아했던 저에게도 사실상 많이 안타깝습니다.
이런 사태는 sk커뮤니케이션에서 엠파스로 대표되는 (주) 지식발전소를
인수할때부터 예견된 이야기입니다.
전 그래서 엠파스가 sk커뮤니케이션으로 합병될때 그냥 박차고
나온 사람중에 하나라죠.
sk쪽에선 일단 해당기사를 부정하며 반박자료를 내놓았지만
기존 엠파스 멤버들이 하나둘 회사를 떠나는 분위기라서
통합자체는 정해진 듯하고 다만 그 시기나 방법을 지금
모색중인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과거,넷츠고나 라이코스등을 네이트로 무리하게 흡수하면서
기존 유저들의 반발을 많이 받은 네이트라서 아마 이번에는
좀 신중하게 접근을 하려고 하나. 아무리 그렇게 한들
네이트에서 엠파스를 느낄순 없겠지요.
아 그리고 포스트랑 상관이 없는 내용일 경우엔
방명록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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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nity at 2008/09/21 20:28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아. 글 죄송했습니다.;;;;
그렇군요...(설명해주신 것에 대한...^^)-
Reply by
haru at 2008/09/23 03:39 / Permalink / Modify/Delete아뇨.
전혀 죄송할 필요 없습니다!!!
뭐 이전의 포스팅을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끔 본문과 댓글이 따로 가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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