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불만제로에서 용산과 테크노마트등을 돌아다니며 용팔이,테팔이, 그리고 반짝이에
대해서 방송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전 지방인 관계상 용산이나 테크노 같은곳을 가서 사는건 무리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오픈마켓같은 곳에서 주로 물건을 사거나, 아니면 최저가 검색을 통해 개인이 운영하는 상점에서 안전거래를 이용해 물건을 사고 있죠.
얼마전부터 사실 노트북이 아른아른 거려 오픈마켓등을 돌아다니며 노트북을 보고 있었습니다.
요즘 블루레이에 심취해 있는 관계상 블루레이와 full HD가 지원되는 노트북에 관심이 집중이라지요. 덕분에 얼마전에 나온 아수스의 M70vm부터 해서 예전 모델까지 다양하게 뒤져봤습니다. 그러던 중 소니의 AR 시리즈가 보이더군요. 정확히 말하면 소니 바이오 AR - 630 모델입니다.
안봐두 상관 없는 이야기 보기
그리고 물건을 받았는데 미국산 제품이더군요. (전 소코제품인줄 알았습니다.) 미국산 바이오 제품에 (어답터도 미국산) 윈도우는 판매자분께서 임의로 설치한 한글 윈도우 그리고 소니에서 제공되는 각종 유틸들 (소니스테이지나, 윈DVD, 노턴바이러스 등)이 없더군요 당연히 리커버리 시스템도 없고 그냥 초기 설정을 저장한 고스트시디 한장이 끝이더군요.
소비자에게 미국 리퍼라고 말한적 있냐? 난 그런말이 없기에 당연히 소니코리아 제품인줄 알았다. 왜 판매자 임의로 구매시 제공되는 소니 소프트웨어를 삭제했냐? 내가 노트북을 사는데 그랬더니 리퍼라고 언급을 했으며 사설 업체에서 AS가 가능하다. (덧붙여 물품설명서에 이 제품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리퍼제품입니다.라는 내용이 추가 되었더군요.) 그래서 다시 문의글 남겼죠. "리퍼" 제품이라고 언급한거 말고 "소니US 리퍼"라고 한적 있냐? 지금은 추가가 되었는데 내가 구매할땐 없었다. 즉, 내가 따지고 들자 추가한거 아니냐? 그리고 리퍼는 AS가 안된다는게 말이 안된다. 리퍼의 경우엔 정품 등록을 해도 1년 밖에 무상AS를 안해주지만 어째든 무상AS는 해준다. 또한, 신품이나 리퍼나 메인보드의 경우는 똑같이 3년 AS가 제공된다. 왜 내가 돈 내고 사는데 공식AS를 이용못하냐? 내가 사는 노트북에는 노트북 개발비 + 소니 노트북의 하드웨어 + 소니 노트북의 소트프웨어 + 그리고 물론, 업데이트 파일이나 드라이브 파일은 제공을 하지만 윈 디비디같은 이런 프로그램 셋업파일이나
미국 사이트 가면 된다/ 나 영어 못하니깐 니들이 알아서 해달라. AS는 괜찮냐?/ AS 불가인것도 맘에 안든다. 물건 산지 얼마 안되었으니 그럼 환불 처리 해주겠다/ 알았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워라고 했습니다. 구매를 하실 분들은 검색을 통해서 이곳 저곳에서 보실수 있겠죠.
개인도 아닌 업체가 이러니 조금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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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디지털 제품의 경우 중고상품 뿐만 아니라, 리퍼 상품의 거래도 활발한 편입니다.</P> <P>물론 구매시 좀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긴 하지만요.</P>/ 2008/09/29 12:48 /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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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at 2008/09/23 10:28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리퍼' 제품이라는 것이 무슨 뜻인가요?
저는 디카를 구입할때 병행수입품이 아닌 정품을 사려고 고생 좀 했었습니다. 니콘코리아의 경우 정품이 아니면 AS를 거부하거든요. 이것 때문에 병행수입품이 정품인줄 알고 샀다가 AS를 거부당해서 고객들의 원성이 자자한 것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결국 정품을 샀지만요.
오픈 마켓이라도 정품을 이상없이 판매하는 곳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저의 경우에는 비교적 고가의 경우, 사전에 판매자측과 전화 통화를 해서 꼼꼼히 확인을 먼저 하는 편입니다. (오픈 마켓을 했었던 경험자로서 가슴이 좀 아픈 포스트입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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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at 2008/09/23 16:11 / Permalink / Modify/Delete흔히 말하는 "리퍼"는 정식제품으로 출고가 된 후 소비자의
변심으로 반품이나 혹은 제품에 문제가 있어 반품처리된 물건을
문제가 된 부분을 수리해서 파는 물품을 뜻합니다.
정상적인 제품보다 싼값에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리퍼를 구입하시는 분들도 다수 있으시지만 구입을 하실때
꼼꼼히 따져 보지 않는다면 낭패를 당할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 역시 니콘유저이기에 내수의 as문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02년에 구입한 995라는 디카가 일본 내수품이거든요.
저의 디카의 경우에는 내수와 정품의 경우 색깔부터가 틀리기
때문에 아에 공식 대리점에는 들고 가지 않았습니다.
사실, 얼마전까지 고장도 나지 않은체 잘 사용했었구요.
지금에 와서는 하드웨어 자체가 좀 오래된 바디이기 때문에
as는 포기한체 새로 하나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만 돈이 없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오픈마켓에 대한 믿음이 상당히
떨어져 버렸습니다.
가격경쟁을 통해 가격하락을 유도하는 시스템은 좋을지 모르지만
소비자의 보호측면에서는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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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at 2008/09/23 19:10 / Permalink / Modify/Delete'리퍼'는 결국 중고품이나 마찬가지군요. 남의 손을 탄 물건을 되파는 것이니까요. 이런.. -_-a
백화점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것은, 제품에 대한 신뢰와 대고객 서비스에서 만족감을 안겨줄 수 있는 부분까지 포함된 가격이라고 생각을 해요.
오픈마켓의 경우 - 물론 도덕적이고 열심히 하는 셀러들도 있지만 - 거의 모든 촛점이 가격 경쟁에만 맞춰져 있기 때문에, 백화점의 그것을 요구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고요.
'싼게 비지떡'이라는 표현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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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at 2008/09/23 23:40 / Permalink / Modify/Delete네. 쉽게 말하자면 중고품이지요
다만, 공장 생산 과정에서 문제가 되어 재 생산된 제품 즉 팩토리
리퍼는 우리나라에서 거진 신품급으로 인정하죠.
이런 리퍼가 가격대 성능비, 그리고 사후 as를 정품과
동일하게 받을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추세이구요
하지만,노트북의 액정처럼 완전 통수리를 하고 나오는 제품도
있지만 메인보드 처럼 단순 땜질만 해서 나오는 제품도 있는만큼
쉽게 말해 뽑기운이 따르는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도 1년간 무상 as를 지원해주기 때문에(메인보드는 3년)
어떻게 보면 하자가 있는 제품이라면 대부분 1년 이내 고장이날테니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위의 경우는 미국산을 미국산이라고 언급하지 않고 팔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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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용 at 2008/09/23 16:03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오래 간만에 좋은 포스팅을 보았습니다.
소비자를 우선으로 하는 그런 기업체가 많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으니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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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at 2008/09/23 16:45 / Permalink / Modify/Delete쉽게 말해서 소비자를 우롱하는것이죠.
장기적으로 보지 않고 순간 이익에만 눈이 멀어서
영업을 하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아 그리고 위의 업체도 찾아보니 테크노마트에 입주해 있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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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 at 2008/09/24 02:19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음. 보통 국산이 아니고서는 한국 정식 유통을 거쳐 나온 제품인지 확인하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월드워런티가 적용되는 제품은 안심이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직영대리점에 가셔서 구입하시는 것이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오픈마켓은 저렴하게 많이 파는 박리다매 시스템이기 때문에 판매자가 정보를 누락하는 실수가 잦다는 것을 감안하면 몇 가지 주의사항은 구매자가 체크해야 할듯 싶습니다.
오픈마켓을 보면 고가의 물품인데도 불구하고 글 몇 줄로 상품 설명을 대신하는 판매자분들도 종종 발견하곤 하니까요.
아무튼 일이 잘 해결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마음에 안드는 물건 계속 쓰는 것도 곤혹스럽죠.
제 경우에는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경우가 많아 오픈마켓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서비스야 홈쇼핑이 좋지만 비싸서 말이죠.
비싼 가격에는 그만큼의 서비스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저는 서비스 보다 가격을 우선시 하는터라 오픈마켓이 잘 맞는듯 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친절한 판매자를 만나와서 딱히 불만스럽지 않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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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at 2008/09/25 11:16 / Permalink / Modify/Delete네.일단 미국모델인걸 미쳐 제가 알지 못한 잘못도 있죠.
하지만 광고문구에는 한국에서 판매되었던 기본 베이스가 같은
제품의 설명서를 붙여두고 미쳐 한국산인양.판매를 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의무를 다 하지 않은것이니깐요.
사실,온라인 마켓을 이용하면서 이런 일을 겪는게 처음이라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앞으로 오픈마켓을 이용하려면 제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조심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이런일을 겪으면서 알게된
인터파크나 옥션, 지마켓,11번가등 어디까지나
중계업자일뿐 이런일이 일어났을땐 무조건
판매자와 이야기 하세요 하는 시스템은 좀 짜증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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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at 2008/09/24 17:30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에구 저런 고생하셨군요. 요새 소위 용팔,테팔이들이 온라인에도 많이
진출해 있다던데; 쩝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이넘들 생각하면 열불이 나네요
소비자가 왕이 아니고 봉이되는 사람들이니; 쩝 지금도 용산 가끔 갈때
홀로 호객행위에 붙잡혀 있는 ..특히 츠자들 보면 구해주고 싶은 심정일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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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at 2008/09/25 11:30 / Permalink / Modify/Delete용산이라는 곳 가본적은 없지만 저의 지식이라면
가서 엄청나게 깨질듯 해서 아에 안갑니다.
사실, 그런 특수지역으로 소문난 곳은 대부분 이름뿐이더라구요
저희 동네도 통신골목으로 소문난 곳이 있는데
이곳 업체들끼리 단합을 했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리오구요.
다른곳에 비해서 그다지 싼 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위에서 말한 통신대리점과 싸웠다는 곳도 이쪽이에요.
일요일엔 이 요금제가 된다 해서 구입했는데
막상 개통작업이 들어간 월요일에는 그 요금제가 안된다
이러면서 계속 다른 요금제 가입을 요구하더라구요.
그래서 대리점과 2시간 동안 싸우고 해당 114에 문의해서
해당요금제 가입에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 듣고 통신대리점에게
이 요금제로 안해주면 당신들이 가입시 이야기한 조건과
틀리니깐 해지를 요구하겠다라고 하니 그제서야
가입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인정을 하더군요.
제가 이것도 직접 통신사에 전화해보지 않았으면
그대로 당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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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at 2008/09/24 17:46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비싼 돈을 그나마 지불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그넘의 A/S 때문..얼마전 중고로 샀던 렌즈를 조리개 고장으로
거금 6만7처넌 서비스센터에 지불하고 고쳤죠ㅠ.ㅠ
어제 렌즈샀던 매장에 가서 하소연했더니 가져오지 그랬냐고ㅠ.ㅠ
두번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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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at 2008/09/25 11:35 / Permalink / Modify/Delete외국의 유명브랜드가 한국에 들어와두 as에서는
엘지와 삼성을 따라갈수 없기 때문에 고전을 하는걸로 압니다.
실제로 삼성과 엘지의 국내서비스는 전세계적으로도 수준이 조금
높은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여간 깐깐한게 아니라서 외국에서는
아무런 문제 없이 판매된 닌텐도의 오줌액정으로 인한
리콜요구나 노트북이나 엘시디 모니터의 불량화소등으로 인한
요구는 무진장 자주 있는 현상이죠.
근데,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반품이나 환불등의 제도가 굉장히
깐깐한 반면 미국같은 나라는 듣던 시디도 반품신청하면 받아주는
고객중심의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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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펀데이 at 2008/09/24 18:30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전 컴퓨터 관련된 물건 살때가 제일 겁나요.
정말 하루님처럼 알면 따지기라도 하지, 모르면 걍 그런갑따~ 하고
눈뜨고도 당한다니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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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at 2008/09/25 11:38 / Permalink / Modify/Delete네
눈뜨고고 코 베어가는 세상입니다.;;
정말 아는게 지식이고 모르면 그대로 당하고 살아야 합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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